뮤지컬 데스노트가 앵콜 공연으로 돌아옵니다.
작년에도 워낙 인기가 많았던 공연이라 충무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한 후에
예술의 전당까지 옮겨서 한 번 더 공연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기본 정보
공연기간 : 2023.04.01 ~ 2023.06.18
공연시간 : 17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장소 : 샤롯데씨어터
가격 : VIP 160,000 / R 140,000 / S 110,000 / A 80,000
뮤지컬 데스노트는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가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고 이름을 적으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내용입니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죄자들을 처단하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사건들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팅
야가미 라이토와 엘은 작년 캐스팅 그대로 다시 돌아옵니다.
나머지 캐스팅도 작년의 큰 틀은 유지했으나 조금씩 변화는 있습니다.
데스노트 캐스팅 스케줄
1차 티켓팅 스케줄은 위와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1차 티켓팅은 바로 어제 (2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1차 티켓팅 물량이 약 2만 2천장 정도였는데,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아직도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기대하는 인원들이 많아서 티켓팅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패하신 분들은 다음번을 노려봐야 할 듯합니다.
저도 작년 공연을 보고 왔는데,
홍광호 공연은 마지막까지도 매회 매진이기 때문에 티켓을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취소표 (취켓팅) 일정
티켓팅에서 실패하면 기본적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것들이 몇 개 있죠.
그 중 하나인 취켓팅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취켓팅이란 '취소표 + 티켓팅'을 합친 단어입니다.
공연을 예매한 사람 중에 취소하는 사람들의 표가 풀리는 시간대에 진행하는 티켓팅입니다.
취소표라는 아주 제한적인 수량만 진행하기 때문에 경쟁 역시 치열합니다.
이번 데스노트 취켓팅은 25일(토) 새벽 2시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주말이라 늦게까지 깨어있거나 새벽에 일어나는 게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예매대기는 그 다음날인 26일(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니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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